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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4·15표심 UP&DOWN] 김영춘 "더 큰 정치할 것" vs 서병수 "경제 실패 책임져라"…야권 단일화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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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부산의 제1번화가, 이 곳 서면으로 대표되는 부산진구는 1992년 14대 총선 이후 6번 연속 보수 정당이 석권한 '보수 텃밭'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총선에서 김영춘 후보가 민주당 깃발을 꽂은 이후 지역 분위기는 적지 않게 달라졌습니다. 이번에도 여야의 심판론이 팽팽하게 맞서는 분위깁니다.

10년 전 고향에 내려와 재수 끝에 당선된 김영춘 후보,

부산진구갑 지역구 주민
"잘 생겼잖아요. 잘 생기고, 믿음이 간다 아닙니까. 믿음이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