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준 연구원은 “SK텔레콤의 올해 1분기 영업수익은 전분기 대비 3% 증가한 4조5553억원, 영업이익은 81% 늘어난 2940억원으로, 컨센서스(영업수익 4조 5261억원, 영업이익 3015억원)를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5G가입자 순증세는 둔화됏으나, 우려만큼 큰 폭의 하락은 없었다고 판단된다”며 “망 사용 증가로 5G인프라 구축이 지속되고 있고, 5G가입자의 성장이 본격화되는 시나리오대로 진행될 경우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또 “이커머스 11번가와 SK스토아 또한 언택트(비접촉) 소비 증가로 인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실적을 기록하겠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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