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롯데푸드는 전일 대비 3만1500원(8.94%) 오른 3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채안펀드는 신용등급 'AA'인 롯데푸드의 3년 만기 회사채 수요예측에 참여해 300억원어치 매수를 주문했다. 롯데푸드는 당초 700억원어치를 발행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수요예측 참여 금액이 1400억원에 이르자 계획보다 많은 1000억원을 발행하기로 했다. 이달 2일부터 본격 가동된 채안펀드가 회사채 매입을 결정한 것은 롯데푸드가 처음이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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