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전 대표는 지난 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총선용 캐릭터인 '홍새로이'를 공개하고, 자신과 박새로이와의 공통점 세가지를 꼽았습니다.
홍 전 대표는 유년시절 아버지가 누명으로 억울한 일을 당했고, 권력형 비리에 대항하기 위해 검사의 꿈을 가졌으며, 검사의 꿈을 이루어 현실과 타협하지 않으면서 강인한 이미지로 대통령급 정치인으로 성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나 닮았는데, 홍새로이일 수 밖에"라며 "변화는 이제 시작됐어"라고 했습니다.
또 '홍새로이' 캐릭터를 내세운 '수성을 클라쓰'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정책 공약 카드 뉴스를 게재할 계획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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