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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용인시의회, 재난기본소득 등 1524억원 통과…1인당 1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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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용인시의회가 1524억원의 긴급 추경예산안을 처리하고 있는 본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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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아시아투데이 홍화표 기자 = 코로나19 충격 완화 대책으로 경기 용인시민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지원금 등의 긴급 추경예산안이 용인시의회를 통과했다.

용인시의회는 6~7일 열린 ‘242회 임시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긴급 추경예산 1524억원을 처리했다.

용인시의회를 통과한 추경예산은 △재난기본소득지원 915억원 △아동양육 한시지원 259억원 △초중고돌봄지원금 137억원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68억원 △긴급복지 16억원 △생활지원비 7억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9억원 △가정양육수당 3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5억원 △청년일자리 지원 5억원 △방역 및 물품 구입 9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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