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정장선 평택시장, 친수이용사업 현장 점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깨끗하고 볼거리 있는 안성천 만들기 당부

아시아투데이

안성천 친수이용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정장선 평택시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평택/아시아투데이 이진 기자 =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이 7일 안성천 일원 친수이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점검은 △내리문화공원(팽성읍 내리) △오성누리광장 조성사업지(오성면 팽성대교 주변) △안성천 습지(팽성읍 도두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어선을 타고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오성 강변 르네상스 사업’, ‘안성천변 습지를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사업’ 추진 현황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 안성천 수질 환경개선을 위해 생활하수 및 축산폐수 배출시설 관리 등 ‘하천 유입 오염원에 대한 관리강화’와 ‘안성천 낚시금지구역 지정’에 대해 검토하도록 주문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정장선 시장은 “안성천의 풍부한 수변 자원과 주변 공원 등을 연계하면 훌륭한 휴식과 레저공간을 만들 수 있다”면서 “깨끗하고 볼거리 있는 안성천 수변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