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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문성혁 장관 "코로나19 극복하고 해양수산 발전 이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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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 사진=연합



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세종)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해양수산 분야 전문가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해수부는 문 장관이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수산 전문가들과 영상토론회를 갖고 코로나19 대응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경제적 변화를 전망하고 해양수산 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추가 지원방안과 중장기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미래연구, 해운, 항만, 수산, 해양관광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석했다.

문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해양수산업이 코로나19라는 비상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냉철한 분석과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정부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해양수산 발전을 이뤄 내겠다”고 강조했다.

해수부는 이번 회의결과를 토대로 코로나19 이후 해양수산분야 영향 및 정책방향을 포함한 대응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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