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오가닉티코스메틱이 8일 의료용 마스크를 생산한다는 발표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가닉티코스메틱은 마스크 생산라인 6대를 설치하고 마스크 생산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풀 가동했을 때 생산능력은 월 1500만매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소식에 주가는 급등했다. 전일 959원에 장을 마쳤던 오가닉티코스메틱은 마스크 생산 소식이 알려진 직후 급등하기 시작해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82% 뛴 1245원에 거래됐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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