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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키코공동대책위원회와 금융피해자연대 관계자들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처벌을 요구하는 마스크를 쓴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0.4.8/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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