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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잭니클라우스, 영 골퍼 타깃 '더 메이저스 컬렉션' 신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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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잭니클라우스 ’더 메이저스‘ 컬렉션/제공 = 코오롱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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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병일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잭니클라우스’가 ‘더 메이저스(The Majors)’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더 메이저스’는 4대 메이저 대회에서 총 18번 우승 기록을 세운 잭니클라우스의 헤리티지를 담아 출전 당시 착용했던 의류를 오마주해 잭니클라우스만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라인이다.

‘더 메이저스’ 라인은 35~45세 고객을 타깃으로 기능성이 강화된 퍼포먼스 골프웨어로 티셔츠·팬츠·모자·골프가방·골프 엑세서리 등 총 25개 스타일로 구성됐다. 잭니클라우스가 우승한 메이저 대회 횟수를 활용한 독특한 자수, 뉴트로 감성의 패턴 전개가 특징이다. 특히 ‘더 메이저스 캡’은 총 7가지 컬러로, 사이드에 4대 메이저 대회의 우승을 상징하는 자수 디테일을 담았다.

골프사업부 관계자는 “잭니클라우스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전개하며 시니어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더 메이저스 라인 전개로 퍼포먼스 웨어 강화는 물론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차별화된 골프웨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잭니클라우스는 최근 코오롱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비즈니스를 강화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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