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KT-WM엔터테인먼트, 아이돌 웹툰 콘텐츠 선보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훈배 KT 커스터머부문신사업본부장 전무와 이원민 W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KT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KT가 자사의 웹툰 플랫폼 ‘케이툰(KTOON)’의 콘텐츠 강화를 위해 WM엔터테인먼트와 ‘웹툰 콘텐츠 및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KT는 오마이걸, B1A4, 온앤오프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다수 소속된 연예기획사 W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아이돌을 연계한 웹툰 콘텐츠를 제작해 케이툰에서 선보이고, 제휴 마케팅도 공동으로 진행한다.

먼저 걸그룹 오마이걸 각 멤버들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썸툰X오마이걸’이 4월 14일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매주 1화씩 케이툰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썸툰은 인기 웹툰 작가 모히또모히칸이 600회 이상 연재해 온 케이툰의 대표 작품이다.

김훈배 KT 커스터머부문신사업본부장 전무는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의 이야기를 웹툰 속에서 만나는 색다른 즐거움을 독자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이번 콘텐츠 협력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KT의 콘텐츠 역량을 바탕으로 외출을 자제하며 집 안에서 봄을 맞이하게 된 고객들에게 일상 속 활력을 되찾아 줄 따뜻한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