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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대전서 코로나 재확진자 1명 발생…월평역 역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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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대전에서 9일 코로나19 재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40대 여성의 월평역 역무원으로 알려졌으며, 지난달 27일 대전보훈병원에서 퇴원 후 자가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지난 8일 기침 증상으로 대덕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재검을 받았으며 이후 재확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전시는 대전지역 코로나19 완치자 20명 중 대전에 주소를 둔 18명에 대해 10일까지 전수 진단검사를 한다고 8일 밝혔다.

8일 기준 전국 누적 확진자 1만384명 중 6776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대구․경북은 물론 인근 충남과 세종시에서도 완치 후 재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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