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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대구 대실요양병원 90대 확진자 사망…국내 총 20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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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던 90대가 숨졌습니다.

오늘(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5분쯤 대구의료원에서 95세 여성 A 씨가 사망했습니다.

집단 확진자가 발생한 대실요양병원 입원자인 이 환자는 지난달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고혈압, 심부전, 치매 등을 앓아왔습니다.

이 환자가 사망하면서 코로나19 관련 국내 사망자는 206명으로 늘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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