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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학원연합회는 이날 협약에 따라 각각 학원수강료 40%씩 총 80%를 2년 동안 지원할 계획이며 나머지 20%의 비용은 자부담이다.
수강료 지원 기간 2년이 지날 경우에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20명을 선정해 1년동안 시와 학원이 수강료 40%를 지원해 이외의 60% 비용을 지불해 교육을 이어나갈 수 있다.
이날 협약에는 학원연합회에 소속된 관내 63개 학원이 동참하며, 국어, 영어, 수학, 예체능 등의 과목에 대해 수강료 지원혜택이 부여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가정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배움에 대한 열의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라는 응원의 말과 함께 학원비 지원에 동참해준 학원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zeunb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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