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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25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서원대학교 전경.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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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서원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25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등교수업 시작일도 27일로 미뤄졌다.
등교수업 연기에 따라 학사일정도 변경했다. 1학기 중간고사는 시행하지 않고, 성적 평가방법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진행하기로 했다.
5월에 진행할 사범대학 교생실습도 애초 4주에서 3주로 축소하기로 했다.
대학 측은 27일 등교를 대비, 건물 전체를 소독하는 등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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