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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포스코건설, '더샵 광주포레스트' 내달 본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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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더샵 광주포레스트’ 조감도. /제공=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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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포스코건설이 내달 광주광역시 북구 ‘더샵 광주포레스트’를 분양한다.

9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더샵 광주포레스트는 지상 최고 39층 7개동에 아파트 907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의 경우 △84㎡ 679가구 △101㎡ 225가구 △121㎡ 1가구 △131㎡ 2가구이며 오피스텔의 경우 △59㎡ 8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문흥·각화권역은 광주시 미래개발계획이 집중돼 있다. 도시첨단물류단지(예정), 국내 세 번째 법교육테마공원 ‘솔로몬로파크(예정)’, ‘민주인권기념파크(예정)’이 조성된다.

홈플러스 동광주점, 농수산물시장, 각화초(예정), 각화중, 무등도서관이 도보권에 있다. 광주병원, 우암병원도 가깝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동광주·문흥·각화IC가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샵 브랜드 리뉴얼 후 광주에서 분양하는 첫 번째 단지”라며 “단지가 들어서는 문흥·각화권역은 광주의 신주거단지로 탈바꿈해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도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인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화상담과 카카오톡을 활용한 비접촉식 온라인 소통창구도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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