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확진자가 전날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144명)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지난 7일 저녁 도쿄도를 포함해 7개 도부현(都府縣·광역자치단체)에 긴급사태를 선언한 이후 도쿄도의 확진자 증가세는 더 빨라졌습니다.
도쿄도의 하루 확진자는 4일 117명, 5일 143명으로 늘었다가 6일 83명, 7일 80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지금까지 도쿄도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1천519명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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