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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부산 민주당 박무성 캠프, '동네10바퀴 논스톱 선거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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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지방의원 '한 표 모아 태산' 운동 병행

뉴스1

양정철 민구연구원장이 3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부산 금정구 박무성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을 찾아 박 후보와 정책협약식을 맺고 있다. 2020.4.3/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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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무성 부산 금정구 국회의원 후보 캠프는 오는 13일부터 투표 마감시간까지 72시간 지역 곳곳을 누비며 총력전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거운동은 '다같이 돌자 동네 10바퀴 논스톱 선거운동'으로 박 후보와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금정구 광역·기초의원, 선거운동원이 모두 함께한다.

이들은 선거 마지막까지 최대한 많은 지역 주민을 만나 금정발전 비전과 공약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지역 광역·기초 의원들은 대형 피켓 '1/박/무/성'을 들고 금정구 곳곳을 순회하는 '한 표 모아 태산 운동' 선거운동을 병행한다.

민주당 중앙당과 부산선대위는 "금정의 진짜 변화를 이룰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마지막까지 총력 지원과 더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각오"라고 말했다.

한편 박 후보는 중앙당의 언론인 영입인재 형태로 입당했다. 앞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박 후보 캠프를 방문해 정책협약식을 진행하고 중앙당 차원의 금정발전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pk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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