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이슈 정치권 사퇴와 제명

[뉴스체크|오늘] 통합당 윤리위, 차명진 제명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 통합당 윤리위, 차명진 제명 논의

세월호 관련 막말로 논란이 되고 있는 차명진 후보에 대해 미래통합당이 오늘(10일) 윤리위원회를 열어 징계 문제를 논의합니다. 통합당 지도부가 제명 방침을 시사했고 황교안 대표에 이어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어제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후보직 박탈을 뜻하는 제명을 오늘 결정할지 주목됩니다.

2. 대구시, 긴급생계자금 지급 시작

오늘부터 대구에서 코로나19 긴급생계자금이 순차적으로 지급됩니다. 접수된 54만여 건 중에서 검증이 완료된 11만 6000여 건이 대상입니다.

3 조주빈 공범들 재판 본격 시작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만들고 퍼뜨린 조주빈 공범들에 대한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자신의 담임교사를 협박하고 그 가족을 살해해 달라고 조주빈에게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의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황남희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