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확진자 방문'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오늘 정상 영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현대백화점 /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본점 매장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보건당국으로부터 통보받아 어제(9일) 폐점 후 방역을 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어제(9일) 오후 늦게 보건당국으로부터 확진자 방문 사실을 통보받아 폐점 후 방역을 철저히 했다"며 "매장을 방문한 확진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밀접 접촉자도 없어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서 오는(10일) 정상 영업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그동안 점포별로 방역과 소독을 매일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