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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협력재단, 롯데정밀화학과 울산 취약계층에 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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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10일 롯데정밀화학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3000만원으로 울산 남구 취약계층에 쌀(20kg) 573포를 지원했다./제공=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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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10일 롯데정밀화학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3000만원으로 울산 남구 취약계층에 쌀(20kg) 573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된 쌀은 울산 울주군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단체급식 중단 등에 따라 수급이 불안정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에게 판로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협력재단과 롯데정밀화학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농산물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노섭 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장은 “롯데정밀화학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원사업 참여에 감사하다”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많은 기업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원사업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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