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0시 기준 확진자 수와 비교해 7명 늘었습니다.
격리 중인 환자는 410명이고 퇴원 환자는 9일 0시보다 11명 늘어 185명이 됐습니다.
서울의 사망자는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여기에는 서울로 이송돼 치료받던 중 숨진 경북도민 환자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최다 발생 원인은 해외접촉으로 누계 227명입니다. 구로구 콜센터 관련이 98명,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관련 40명, 동대문구 동안교회·PC방 관련 20명 등은 변동이 없습니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57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관악구가 41명으로 2번째고 송파 36명, 서초 35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중구와 강북구는 5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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