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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의왕시, 레솔레파크에 에코 에드벤처 조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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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의왕시는 레솔레파크 1220㎡ 규모에 에코 에드벤처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제공=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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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아시아투데이 엄명수 기자 = 경기 의왕시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2020년도 시·군 레저스포츠 관광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에코 어드벤처(Eco Adventure) 조성사업’은 의왕시 레솔레파크 내 1220㎡ 규모로 도비 5억원과 시비 10억원, 총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게 된다.

에코 어드벤처는 목재, 와이어, 로프 등 다양한 수단을 이용해 나무 사이를 이동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로, 시는 에코 어드벤처와 레솔레파크 내 스카이레일, 레일바이크, 조류생태과학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부곡지역의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상돈 시장은 “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경기도 담당부서에 사업의 필요성 등을 적극 설명한 박근철 경기도의회 의원의 도움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박 의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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