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상생대전’이라는 테마로 기획된 이번 특별판매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지원과 상생을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현대백화점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우수 중소기업 13개 업체가 참가해 약 70여개의 품목을 판매한다.
특별판매전에서는 4월 봄 시즌에 맞는 액세서리, 선글라스 등 다양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정진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시장 구매력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이번 특별판매전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중소기업의 판로 발굴·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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