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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강동경찰서, 지자체와 협업으로 코로나19 취약지대 방역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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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제공=강동경찰서


서울강동경찰서는 강동구와 협업해 코로나19 확산방지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6일 관내 직업소개소를 시작으로 이번주에는 고시원과 공중화장실 순으로 방역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자가격리 이탈이 사회적 문제가 되는 만큼 구청과 함동점검반을 편성해 불시점검도 하고 있습니다.

어제(9일) 기준으로 강동구에는 498명의 자가격리자가 있으며, 이 가운데 13명이 이탈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을신 서울강동경찰서장은 “강동구청, 강동보건소와 협업해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나서 주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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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강동경찰서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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