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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신세계 3월 매출 29% ↓…"코로나19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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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신세계는 3월 매출이 약 91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8.7%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1분기 누계 매출은 33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 하락했다.

대구신세계의 3월 총매출액은 1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0.5% 줄었다. 1~3월 총매출액은 8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1% 감소했다.

신세계 측은 “주요 점포 임시휴점 등 코로나 확산에 따른 영향”이라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만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따라 4번 휴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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