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신세계는 3월 매출이 약 91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8.7%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1분기 누계 매출은 33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 하락했다.
대구신세계의 3월 총매출액은 1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0.5% 줄었다. 1~3월 총매출액은 8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1% 감소했다.
신세계 측은 “주요 점포 임시휴점 등 코로나 확산에 따른 영향”이라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만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따라 4번 휴점한 바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