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에서 여성이 사장에 임명된 건 설립 51년 만에 처음으로 김 신임 사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를 둘러보고 직원들의 고충을 들은 뒤 도로공사 김천 본사로 출근했습니다.
김 사장은 국토부가 처음 배출한 여성 고위 공무원이면서 동시에 국토부 여성 공무원을 통틀어 처음 차관급 자리에 오른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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