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신천지 코로나 피해 보상청구 소송인단’은 대구지역 소상공인 251명이 다음 주 중 손해배상 소송을 법원에 접수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31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신천지 교인들 사이에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지역 경제가 크게 위축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소송인단은 오는 13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경향 유튜브 구독▶ 경향 페이스북 구독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