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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코로나19 함께 극복을” 하트 모양 조명 비추는 전 세계 호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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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미국, 캐나다, 독일, 브라질 등 전 세계 호텔들이 코로나19 확산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건물 외벽에 하트 점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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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맞서 싸우는 의료진과 시민들을 위해 전 세계 주요 호텔들이 객실 조명으로 응원의 불빛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해 미국 시애틀, 캐나다 토론토 등에 있는 호텔들은 코로나19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빈 객실 조명을 이용해 하트 모양을 만들거나 'HOPE' 등의 글자를 만들었다. 다양한 배경색을 넣은 곳도 있다.

몇몇 도시에서는 호텔이 아닌 상가나 회사 건물들도 코로나19 응원 메시지 행사에 동참했다.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있는 빛의 메시지를 사진으로 모았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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