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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사전투표율]대전 둘째날 오전 10시 3%…충남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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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11일 오전 10시 기준 대전지역 투표율은 3%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지역 전체 유권자는 123만7183명이며 이 가운데 오전 10시 기준 3만707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투표율은 20대 총선 같은 시간 1.24%보다 1.76%p 높은 수치다.

충남지역 투표율은 2.92%로 집계됐다.

충남지역 전체 유권자는 178만1956명이며 이 가운데 오전 10시 기준 5만 199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투표율은 20대 총선 같은 시간 1.23%보다 1.69% 높은 수치다.

사전투표는 10일과 11일 각각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대전과 충남지역 사전투표소는 각각 80곳, 209곳에 마련됐으며, 거주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

투표하려면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여져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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