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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임실군, 공보의 10명 신규 배치…“양질 의료서비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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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북 임실군은 앞으로 3년간 의료취약지역에서 근무할 공중보건의사 10명을 신규·전입 배치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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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앞으로 3년간 의료취약지역에서 근무할 공중보건의사 10명을 신규·전입 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근무한 11명의 공보의가 4월9일부터 복무 만료됨에 따른 것이다.

임용장을 받고 근무지에 배치된 공보의 10명은 계열별로 의과 7명, 치과 1명, 한의과 2명이다.

특히 이번에 피부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새롭게 확보되며 더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직무교육을 받은 뒤 일선 의료현장에 투입하게 된다.

전형심 임실군 보건사업과장은 “새롭게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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