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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사전투표율] 2일째 전남 오전 10시 4.01%…누적투표율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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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 투표가 시작된 10일 오전 광주 북구청 3층 용봉동 사전투표소 앞에서 시민들이 선거인대기선을 지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2020.4.10/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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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11일 오전 10시 현재 전남지역 투표율은 4.0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남지역 전체 유권자는 159만2850명이며 이 가운데 오전 10시 기준 6만3839명(4.01%)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남 22곳의 지자체 중에는 고흥이 5.96%, 장흥 5.23%, 함평 5.16%, 완도 5.06%, 구례 5.04% 등을 기록하는 등 높은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사전투표 첫 날인 10일과 합친 누적투표율은 총 22.19%로 전체 유권자 159만2850명 중 35만3458명이 참여했다.

누적 집계에서는 함평이 31.82%로 가장 높고 고흥 31.30%, 장흥 30.46%를 기록중이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전남지역 사전투표소는 297곳에 설치됐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각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하면 된다.

투표하려면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여져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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