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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대구시, 신규 확진자 7명·총 6814명…완치율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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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30일 오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3.3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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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구=뉴스1) 김상훈 기자,윤다정 기자,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 늘었다고 밝혔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날 오전 대구시청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전일 대비 7명 증가한 6814명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채 부시장은 "확진자 1042명은 57개 전국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며 "336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자가 혹은 대기중인 환자는 24명, 병원 입원환자는 7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완치환자는 77명이며 총 완치자는 5351명, 완치율은 78.5%"라고 덧붙였다.

또 채 부시장은 "총 확진자 6814명의 감염 유형은 신천지교인 4259명, 고위험군 시설집단 528명, 확진환자 세부내역은 달성군 제2미주병원에서 4명, 수성군 시지노인전문병원에서 1명 추가 발생했다"며 "확진자 접촉으로 1명, 해외입국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전했다.
awar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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