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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사전 투표율]대전 둘째날 오후 4시 11.45%… 충남 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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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11일 오전 대전 유성구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2020.4.1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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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11일 오후 4시 기준 대전지역 투표율은 11.4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지역 전체 유권자는 123만7183명이며 이 가운데 오후 4시 기준 14만 169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투표율은 20대 총선 같은 시간 5.59%보다 5.86%p 높은 수치다.

충남지역 투표율은 10.71%로 집계됐다.

충남지역 전체 유권자는 178만1956명이며 이 가운데 오후 4시 기준 19만 91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투표율은 20대 총선 같은 시간 5.07%보다 5.64%p 높은 수치다.

사전투표는 10일과 11일 각각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대전지역 사전투표소는 80곳으로 유권자라면 별도 신고 없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하려면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여져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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