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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경기도 코로나 확진 628명...4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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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인 11일 오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경기 용인시 남사면 한화생명라이프파크에 설치된 특별사전투표소에서 생활치료를 받고 있는 경증환자가 신분증을 보여주고 있다. 2020.04.11.semail37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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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다예 기자 = 경기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628명으로, 더딘 증가세를 보였다.

경기도는 11일 오후 4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0일 오후 4시(624명)보다 4명 증가한 628명이라고 밝혔다.

10일까지 323명이 치료 중이고, 290명이 격리해제, 11명은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성남시 120명, 부천시 75명, 용인시 57명, 수원시 51명, 평택시 40명, 의정부시 32명, 군포시 31명, 남양주시 25명, 고양시 23명, 화성시 22명, 안양시 21명, 광주·안산시 16명, 김포시 14명, 포천시 11명, 이천·광명시 10명, 시흥시 9명, 오산시 7명, 과천시 6명, 파주·의왕·동두천시 5명, 구리·하남시 4명, 안성·양주시 2명, 가평군 1명 등이다.

11일에는 성남시(3명)와 화성시(1명)에서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여주시, 양평군, 연천군 등 3곳에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접촉자 수는 이날 0시 기준 1만6327명으로 확인됐다. 4899명이 격리돼 있고, 1만1428명은 격리해제 조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dy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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