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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한수원, 경주지역 아동센터에 코로나19 예방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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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원전건설처 봉사단이 경북 경주시 동천동 지역아동센터에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물품과 정기적인 시설 방역 지원에 나섰다.

12일 한수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위해 원전건설처 봉사단이 급여에서 적립한 ‘러브펀드’를 사용해 지난 9일 동천동 푸르른 지역아동센터와 보리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 각 500장을 전달했다.

또 오는 6월까지 3개월 동안 시설 방역과 추가 물품 후원 등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수원 원전건설처는 2017년 동천동 지역과 자매결연 을 맺은 후 지역복지시설 물품 지원 및 시설개선과 무료급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원흥대 한수원 원전건설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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