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수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위해 원전건설처 봉사단이 급여에서 적립한 ‘러브펀드’를 사용해 지난 9일 동천동 푸르른 지역아동센터와 보리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 각 500장을 전달했다.
또 오는 6월까지 3개월 동안 시설 방역과 추가 물품 후원 등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수원 원전건설처는 2017년 동천동 지역과 자매결연 을 맺은 후 지역복지시설 물품 지원 및 시설개선과 무료급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원흥대 한수원 원전건설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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