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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총선 D-2] 민주 "통합당 '읍소작전' 추태…음해 가짜뉴스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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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망언에 황교안이 멍석…통합당 왜곡·선동정치 실망" 공세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4·15 총선을 이틀 앞둔 13일 자당을 향한 미래통합당의 '네거티브' 공격에 차단막을 치면서 통합당과 황교안 대표를 향한 공세를 지속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 강태웅 후보사무소에서 열린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동 선거대책회의에서 '개헌저지선 확보'를 내건 통합당을 향해 "일주일 전만 해도 과반을 넘는다고 큰소리치다 지금은 무릎을 꿇는 읍소 작전"이라며 "정치가 추태를 부려선 안 된다"고 일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