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은 오늘 낮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이견 없이 만장일치로 차 후보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차 후보는 이번 총선 후보 자격이 박탈됐습니다.
차 전 후보는 세월호 텐트 막말로 탈당 권유 처분을 받은 뒤에도 SNS에 상대 후보의 현수막 사진을 찍어 올리며 다시 한 번 성희롱 발언을 하는 등 잇따라 논란을 빚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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