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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수)

    이슈 초중고 개학·등교 이모저모

    KINS, 2차 온라인 개학 앞두고 취약계층에 노트북 20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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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노트북 전달하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왼쪽부터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신동천 상임이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이제항 기획부장,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유인수 이사장 [KIN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2차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학습 기기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노트북 20대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KINS는 보유중인 노트북에 부품을 교체하고 운영체제(OS)를 새로 설치해 온라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이날 노트북 20대를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전달했다.

    이지연 KINS 소통실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공공기관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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