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압승' 민주, 당권·원내대표 경쟁 점화…친문·86그룹 전면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당권 이낙연 도전 여부 주목…송영길·우원식·이인영·홍영표 후보군

원내대표 전해철·김태년·윤호중·노웅래·조정식 등 후보군 거론돼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홍규빈 기자 = 4·15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에서 차기 당 대표·원내대표를 둘러싼 물밑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해지고 있다.

지역구에서만 163석을 확보하는 대승으로 3∼5선 중진 그룹이 한층 두꺼워진 가운데 4선 고지에 오른 86그룹(80년대 학번·60년대생)이 부상하며 당내 리더십 쟁탈전이 가열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