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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트럼프 "김정은에게서 따뜻한 편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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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25일 만에 전화 통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근 한 달 만에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총선 승리 축하한다는 인사를 확인하고는 김정은 위원장한테 따뜻한 편지가 왔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전병남 기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모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친필 메시지를 작성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4·15 총선 결과가 정리된 종이 위에 "위대한 승리를 축하한다"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