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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미 언론들, 김정은 건강 이상설 두고…'엇갈린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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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미국 백악관이 김 위원장의 상태를 알 수 없다며 관련 보도를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의 대북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조금 더 정보를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이 제기됐습니다. CNN과 폭스 뉴스를 비롯한 언론들은 밤사이에도 건강 이상설을 놓고 서로 엇갈린 보도를 잇따라 내놓았습니다. 청와대가 "확인해 줄 내용이 없고 특이 동향도 식별되지 않고 있다"고 어제(21일) 밝혔지만 전 세계의 관심은 계속해서 증폭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