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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 간담회가 22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석유 수요 감소와 정제마진 악화 등 정유업계 위기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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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이 대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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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영 석유공사 사장(오른쪽)과 정유업계 대표들이 대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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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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