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9 (화)

검찰, 라임 돈 주무른 '또 다른 회장' 3명 추적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무려 1조 6천억 원에 달하는 투자자들 돈을 앗아간 '라임 사태'에서 또 다른 3명의 회장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라임에서 돈을 받아낸 뒤 빼돌렸다는 의심을 받는 사람들인데, 하나 같이 도피했거나 잠적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검찰은 이들의 행방도 끝까지 뒤쫓아 체포할 방침입니다.

오선민 기자입니다.

[기자]

이모 전 라임 부사장과 김모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5개월여 도피 끝에 지난 23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