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카타르 LNG 프로젝트는 최대 120척까지 발주가 예상되는데, 여러 상황을 고려해봐도 최소 60척 이상 발표가 날 것으로 보인다. 중국으로 배정된 것을 제외하면 국내 조선사들의 경우 최소 40~60척, 최대 80척까지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러시아 프로젝트의 경우엔 중국이 지분으로 참여하고 있고 생산되는 LNG를 자체 도입하는 구조여서 중국 조선사에 발주가 일부 배정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만 중국이 할 수 있는 분야가 제한적이어서 수주도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본다.”-한국조선해양(009540)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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