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육감은 오늘 충북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힌 뒤 소규모 학교의 전면 등교 수업 여부는 학교별 교육공동체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충북 지역 소규모 학교는 초등학교 101곳, 중학교 36곳입니다.
이와 별도로 김 교육감은 특수학교 3학년은 오는 13일부터, 1~2학년은 오는 20일부터 등교 수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고교 3학년은 오는 13일부터, 고교 2학년과 중학교 3학년,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은 오는 20일부터 등교 개학하는 내용의 단계적·순차적 등교 수업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성우[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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