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수업 대비 특별방역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등교 수업을 앞두고 지역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특별 방역에 들어갔다.
6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육군 31사단과 함께 이날부터 8일까지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등 지역 502개교를 방역한다.
시교육청은 소독약 등 방역 물품, 31사단은 하루 350여명씩 모두 1천여명 장병과 장비를 지원한다.
앞서 시교육청과 31사단은 지난 3월에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237곳을 방역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13일부터 고3 학생을 시작으로 순차적 등교 수업이 예정된 만큼 학생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방역 체계를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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