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합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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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광산경찰서(서장 박석일)는 지난 7일 광주광산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한석)와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음주운전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및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선별적 음주단속과 같이 진행됐다.
음주운전예방 현수막을 배치해 음주운전의 위험성 및 알코올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 알코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김한석 광산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책임감 있고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촉구하며, 음주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 및 예방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석일 광산경찰서장은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운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기관 간 협업을 통해 교통안전 관련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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