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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원유철, 준연동형비례제 즉각 폐지 촉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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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회담' 거듭 촉구…"합당 반드시 할 것"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은정 기자 =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12일 "4·15 총선에서 국민의 혼란을 가중한 준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을 즉각 폐지해야 한다"며 여야 '2+2 회담' 개최를 거듭 촉구했다.

최고위원회의에서 원 대표는 준연동형비례제 폐지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다면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이 확고한데, 더불어민주당은 국정 운영을 책임지는 입장에서 이 제도를 그냥 덮고 갈 것인지 답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