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정호용, 작전지시하러 온 듯"…'책임자 전두환' 지목하는 증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강력한 비공식 지휘라인' 지목



[앵커]

이분이 말한 지휘라인도 의미가 있습니다. 전남도청 탈환을 지시하려고 정호용 특전 사령관이 광주에 온것 같다고 했는데요. 전두환 씨 최측근으로 12·12 군사반란의 주역이기도 합니다. 이들이 또다른 지휘 라인을 형성했고 발포 명령의 정점에 있다는 주장과도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유선의 기자입니다.

[기자]

80년 5월 광주 계엄군의 공식 지휘라인은 하나였습니다.